원자핵
원자 중심의 핵자와 중간자로 이루어진 작고 밀도가 높은 부분을 말합니다. 원자 질량의 대부분은 핵자를 이루는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이고, 원자핵 주위를 도는 전자의 질량은 아주 일부만을 차지하며, 원자핵의 바깥쪽에 있는 전자의 질량은 양성자 질량의 약 이므로 원자의 질량은 대부분 원자핵의 질량, 즉 양성자의 수와 중성자의 수에 해당하는 질량의 합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원자의 힘은 전자기력보다 강한 힘이라는 의미에서 강한 상호작용이라고 합니다. 강한 상호 작용을 발동하여 원자핵을 전체적으로 붙잡아 묶는 역할을 하며, 99%가 수소와 헬륨이고 나머지 원소들은 수소와 헬륨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작용하므로 갈고리에 비유합니다.갈고리가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맨다.
양성자
양성자는 중성자와 함께 원자핵을 구성하는 입자이며, 양의 전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성자의 전하량은 전자의 전하량과 비교할때 그 크기는 같으며 부호는 반대, 전자 질량의 약 1836배에 해당하는 질량을 지닌 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원자의 구조에 대해 연구를 했으며. 그 과정에서 원자는 더 작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입자들이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이고, 그 중 양전하를 띠고 있는 입자가 양성자이다. 양성자는 소립자(쿼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성자
양성자와 함께 원자의 핵자 중 하나이며, 0의 전하를 가지고 있다. 중성자는 전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전하가 없으므로 전기량도 없습니다. 1932년에 채드윅이 일련의 연구를 통해 이 방사선은 전하량이 없는 입자라는 설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중성자라 이름붙여지게 되었습니다.
